학교생활수기

HYCU
이상현(남)
학번 : 201024587

상담심리 정복을위한 좌충우돌 정착기

입학구분
3학년 학사편입학
입학시기
2012년 1학기
전적대학명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전적대학전공
학사: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석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제목 : 상담심리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우님께 드리는 글

1. HYCU 상담심리학과 지원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저는 회사에서 인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던 차에,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고충상담을 하는 업무를 수행하다 보니, 보다 전문적인 지식의 필요와 요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문의도 하고 직접 정보를 찾아보니, 뛰어난 교수진의 평판과 엄격한 학사관리 등의 여러 가지 기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돋보였습니다. 그래서 합격만 할 수 있다면 HYCU에서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걷고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학사학위증 및 석사학위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 편입 (일반/학사)으로 지원하지 않고 1학년 신입 / 2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동일한 자격을 갖추고 3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
석사 과정까지 마친 이력이 있고, 2년 정도 전공중심으로 강의를 들으면 심리학의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지요. 그래서 적성이 맞는다면 학사를 최대한 빨리 마치고 계속해서 석사나 박사까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학사편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3. ‘2’번과 같은 사유로 지원을 결심하고 입학하여 경험해본 후, 느끼게 된 점을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밝힌다면 무엇입니까. ^^
만족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강의내용이 정말 우수하다는 점이었고, 엄격한 학사관리로 학점 이수나 좋은 성적의 유지가 어렵다는 것은 그 만큼의 신뢰를 갖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3학년으로 편입한 것을 후회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부가 만만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빠른 졸업을 목표로 전공중심으로 4과목씩 한 학기에 소화한다는 것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공과 교양의 비중을 조화롭게 하고, 교재 및 관련서적까지 충분히 읽으면서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은 측면에서 특히 아쉬움이 남아, 저학년으로의 진입에 미련이 남기도 합니다.
4. 나와 유사한 자격을 갖춘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조언 및 충고를 해준다면 무엇일까요. ^^
빠른 시간 내에 학위를 받고 싶은 단순한 마음에 3학년 편입을 선택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만족스러운 공부를 위해서라도 신입학이나 2학년 편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성적이나 학위보다 중요한 것이 배움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라는 측면에서 특히나 더욱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3학년 편입이지만 졸업까지 2년 6개월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는 것으로 방향을 수정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향후 석-박사를 고려하고 있다라면, 더욱 신입학 또는 2학년 편입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5. 자유롭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글재주도 없고 학교에 이해관계도 없는 제가 3학년 편입생으로 한 학기 동안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데 부담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저의 고민과 한 학기 동안 느꼈던 고충과 경험을 나누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에 부족하나마 이렇게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인간을 이해하고 성숙해져가는 아름다운 여정에 상담심리학이라는 배움의 길은 제게 벼락같은 축복이었습니다.
HYCU
이수미(여)
학번 : 201024416

상담심리 정복을위한 좌충우돌 정착기

입학구분
2학년 편입학
입학시기
2011년 2학기
전적대학명
대구대학교
전적대학전공
학사: 대구대학교-전자계산학
방송통신대-중어중문학

제목 : 1년의 여유의 풍요로움

1. HYCU 상담심리학과 지원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아이의 학교에서 학부모 교육의 일원으로 상담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진작에, 지금 현시대와 미래에 꼭 필요한 학문임을 깨닫고 배운바 있었고, 나도 할 수 있을 까? 늦지 않았을까?를 고민 하던 중, 상담심리학은 어떤 학문과도 두루두루 연계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출발한 학우님의 조언과 이끌어 주심으로 한양사이버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대학원이 있어 졸업 후 더 많은 연구와 지식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설렘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학사학위증 및 석사학위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 편입 (일반/학사)으로 지원하지 않고 1학년 신입 / 2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동일한 자격을 갖추고 3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
대학생활에 대한 경험은 많습니다. 처음 대학에서 전산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취업하여 배운 지식을 펼치던 중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방에서 서울로 오게 되면서 직장생활을 접고 가사에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방송통신대학을 알게 되어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조금 더 흘러, 중학생이 된 아이의 학교에서 학부모교육의 일원으로 배우게 된 상담공부에 매료 되어 상담심리학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배움의 길이란 알면 알수록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학문의 길이란게 하면 할수록 더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 나에게 주어진 3학년 편입의 기회로 학점이수만 하면 졸업이야 하겠지만, 상담심리학의 전문적인 내용은 2년의 시간으로는 부족하겠다는 판단이 서, 2학년 편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마무리하게 될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사람을 상대로 펼쳐야 할 학문의 길이기에 많은 경험과 지식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한 몫 한 것입니다.

처음 접한 전문적인 용어를 익히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시험과 과제물은 부담으로 느껴졌고, 배운 지식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란 어려웠으며, 사이버대학이란 특성상 선후배와 교수님들을 만날 기회가 적다는 단점, 그로 인한 정보가 부족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2년의 시간보다 3년의 시간동안 배움의 자세로 머물러 있으며, 선후배와 교수님들과의 관계형성과 그 분들의 학문과 경험을 배우는 시간을 길게 하자는 생각이기도 했습니다. 2학년 편입생으로서 출발하기를 잘 했고 저의 선택이 탁월한 선택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3. ‘2’번과 같은 사유로 지원을 결심하고 입학하여 경험해본 후, 느끼게 된 점을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밝힌다면 무엇입니까. ^^
3년이란 시간 동안 충분히 상담심리학을 전공 하는데 필요한 폭 넓은 영역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과, 선후배 및 교수님과의 면담 기회, 학교행사 참여 등 좀 더 여유로운 대학생활을 지낼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지만, 과거 오프라인 대학에서의 경험처럼 늘 함께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4. 나와 유사한 자격을 갖춘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조언 및 충고를 해준다면 무엇일까요. ^^
제 동기 중에는 2학년으로 편입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전대학에서 다른 공부를 마치고 상담심리학이란 학문이 좋아서 공부를 결심한 경우, 또는 개인적으로 필요성을 느껴서 그리고 상담심리 분야에서 일하던 중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위해서 선택하였다고들 합니다. 다들 대학생활의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3학년 편입이 아닌 2학년 편입의 필요성을 아는 듯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심리학이란 공부가 2년으로 끝날 학문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기 때문이겠지요.

 

 

시험이나 과제, 학점 충족을 위한 기본적인 것만으로도 빠듯한 학교생활을 해보면서, 아직도 시험기간과 수강신청 때에 3학년 편입을 했으면 큰 일 날 뻔 했겠다고 가슴을 쓸어내리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유로운 배움과 선후배와 교수님들과의 관계형성, 재밌는 대학생활을 위해서 2학년 편입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5. 자유롭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저의 짧은 글이 학우님들의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기술한 내용이 최선의 방법은 아닐 것이며, 다만 가장 최근에 경험 해 본 자로서 짧은 기간 내에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학문이 아니기에 선택 하실 때 참고하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극적여본 것입니다.^^ 물론, 3학년으로 편입하여 문제없이, 아주 잘 이루어 낸 선배들도 많이 보았으니, 너무 많은 겁을 갖지는 마십시오.^^ 다만 여유와 뒤돌아봄이 가능한 시간을 얻고 시작하는 상담심리 공부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HYCU
이은미(여)
학번 : 200924306

상담심리 정복을위한 좌충우돌 정착기

입학구분
* 택 1
2학년 편입학/1학년 신입학/3학년 일반편입학/
학사편입학
입학시기
2010년 1학기
전적대학명
인덕대학(1,2학년)/성균관대학교(3,4학년)
전적대학전공
학사: 토목환경공학(복수전공-경영학)

제목 : 돌아 가도 천천히 가도 상담심리사라는 나의 목적지만 잃지 말자

1. HYCU 상담심리학과 지원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대학졸업 후 몇 년간의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한 곳에 정착하여 고여 있는 물처럼 답답함을 느끼다, 스스로의 발전에 목말라 새로운 학업의 시작을 결정하였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업무상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심리에 관심이 많아졌고 좀 더 전문적으로 심리와 상담에 대하여 알면 좋겠다는 생각에 상담심리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직장생활을 하며 공부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를 알아보게 되었고 사이버대학들의 홈페이지들을 살펴보며 탐색하던 중, HYCU가 다른 사이버대들보다 교류가 활발하고 에너지가 많은 학교인 것 같아, 실제 학교생활을 하듯 활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HYCU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2. 학사학위증 및 석사학위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 편입 (일반/학사)으로 지원하지 않고 1학년 신입 / 2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동일한 자격을 갖추고 3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학업에 대한 준비를 시작할 때 대학원도 생각했었으나 학부 때 공부했던 동일한 분야를 공부할 계획이 아니라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자 마음먹었기 때문에 이왕 하는 공부 멀리보고 기초부터 찬찬히 다지자 생각하고 학부부터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미 전문대학에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해본 경험이 있던 저는 같은 과에서 같은 과로 편입을 하였을 때도 전공과목 수업들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처음 공부하는 분야를 3학년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내가 다시 학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가졌던 초심과 이율배반적인 것 같아 교양만 좀 생략해도 되는 2학년 편입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미 여러 대학을 다녀 봤고 비록 전공이 동일하진 않지만, 그 동안의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다소 무리가 따르더라도 3학년 편입이 유혹적이었으나 지원 전에 탐색해본 심리학 분야의 학문적 내용은 2년의 시간으로는 공부하기에 많이 부족하고 단순한 학위취득이 아닌 내실 있는 상담심리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생각했기에 그 초석이 되는 것이 학부 공부이므로 전공 공부의 본격적인 시작이 되는 2학년 편입은 저에게 딱 맞는 전형 방법 이었습니다.

3. ‘2’번과 같은 사유로 지원을 결심하고 입학하여 경험해본 후, 느끼게 된 점을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밝힌다면 무엇입니까. ^^
내실 있는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직장인으로서 일도 하며 학업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능한 교수님들의 명쾌하고 흥미로운 강의들은 공부를 한다기보다 재밌는 이야기를 듣는 듯이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더 많은 과목을 들어보고 싶은 욕심을 부리게 해주셨습니다. 단점인지 장점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 학과에 개설된 전공과목은 모두 들어보고 싶게끔 만들어 전 인턴 실습도 할 겸 좀 더 많은 전공과목을 들어보기 위하여 졸업을 1년 늦추었습니다. 따라서 2학년 편입으로 입학하여 전공 수업 때문에 학교를 4년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들이 후회스럽거나 아깝지 않고 오히려 이 기회를 잘 이용하여 할 수 있다면 HYCU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좀 더 다부진 상담심리사의 초석을 쌓아 졸업하고 싶습니다.
4. 나와 유사한 자격을 갖춘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조언 및 충고를 해준다면 무엇일까요. ^^
단지 학위가 필요하신 것이 아니라면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우리 학교의 상담심리 교육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공부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전문 상담심리사가 되고자 공부하는 분이라면 더욱이 3학년 편입은 전공 필수와 상담심리사에게 필요한 기본 수업만 듣기에도 벅차고 부족한 시간입니다. 대학원을 가기 위한 학사학위가 필요하다 하더라도 상담심리 분야로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고 다루는 학문은 더욱더 차근차근 시행착오 없도록 공부를 하여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에 이런 이야기를 듣고 당신은 젊으니까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1년,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상담전문가로 활동하는 10년 20년을 보았을 때 학부 1,2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고 사람을 대하여야 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천천히 꼭꼭 씹듯이 공부하여 상담심리사로서의 꿈을 차곡차곡 순서대로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시험이나 과제, 학점 충족을 위한 기본적인 것만으로도 빠듯한 학교생활을 해보면서, 아직도 시험기간과 수강신청 때에 3학년 편입을 했으면 큰 일 날 뻔 했겠다고 가슴을 쓸어내리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유로운 배움과 선후배와 교수님들과의 관계형성, 재밌는 대학생활을 위해서 2학년 편입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5. 자유롭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제가 ‘상담심리 전문가가 목표인 사람이라면’이라고 조건을 자꾸 붙이며 이야기를 진행하여 저의 이야기가 특정인에게 전달하는 느낌이 있을 것 같아 좀 보태면 상담심리 공부를 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사람에 대한 공부는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니라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취미로 한번 들어볼까 하고 들으시는 분이 아니라 이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거나 이 공부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급한 마음으로가 아닌 차근차근 챙겨가는 자세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 공부를 한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의미 있는 일을 하는 중요한 사람으로 계속해서 발전하는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HYCU
탁신실(여)
학번 : 201024422

상담심리 정복을위한 좌충우돌 정착기

입학구분
2학년 편입학
입학시기
2011년 2학기
전적대학명
연성대학교(구 안양과학대학)
전적대학전공
학사: 인테리어디자인 전공

제목 : 높은 도전 즐겁게 이기기

1. HYCU 상담심리학과 지원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첫 직장을 다니면서 그곳에서 많은 사회적 경험을 하다 보니,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속 해야 하는가, 모두가 이렇게 일하는가. 등의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었고, 연애와 사람에 대한 관계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극단적인 나쁜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상담을 해주었던 선배가 있었는데, 언니가 동생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따듯한 행동이 저의 마음을 온화하게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선배를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싶어졌고, ‘학교를 다시 다녀 보는 것은 어떻겠냐’의 권유에 그 선배의 모습이 한양사이버대학교의 모습일 것이라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둘까?’ 라는 질문에 있어서 답을 내리려고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지원 당시의 저는 저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온전히 스스로 고민해보지 않은 채, 남들이 좋다더라 하는 학과를 지원했을 때 겪는 어려움들을 중고등학생들이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대학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은 그렇다 하더라도 원하는 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꿈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상담에 관한 비전을 가지고 학교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학사학위증 및 석사학위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 편입 (일반/학사)으로 지원하지 않고 1학년 신입 / 2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동일한 자격을 갖추고 3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
현재 학교는 4년제 학교로 바뀌긴 했으나, 제가 졸업당시는 2년제 전문대였습니다. 그래서 전문학사를 가지고 졸업을 하게 되었고, 학점만 이수해서 4년제 학사학위만 만들면 되겠지 하고, 3학년 편입으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상담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하고 싶어지니까, 1학년 신입학이나, 2학년 편입으로 하라는 조언에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2학년으로의 편입학을 하게 된 것입니다.

 

 

3. ‘2’번과 같은 사유로 지원을 결심하고 입학하여 경험해본 후, 느끼게 된 점을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밝힌다면 무엇입니까. ^^
졸업을 앞당길 수 있는 조기 졸업 제도가 있어 설사 2학년으로 편입한 것이 아쉽더라도 저의 노력으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경험할 일이지만, 역시 직장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학교강의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요구하는 어느 정도의 일들도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공부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이수학점이 초과되더라도 조금 더 다니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4. 나와 유사한 자격을 갖춘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조언 및 충고를 해준다면 무엇일까요. ^^
1학년부터 공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수하고 싶은 과목도 너무 많고, 교수님들도 정말 좋으시고, 자격증을 목표로 두고 공부하신다면 어느 정도의 과목은 이수해야 하는데 3학년 편입을 하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과목을 이수하기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공부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상담공부가 사람공부인지라 실생활에서 적용이 되는 부분이 많은데, 공부가 점점 무르익어 갈수록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전보다 훨씬 좋아지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이버대학이고 오프라인 대학에서 배우는 것보다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에 직접 스며듭니다. 학문적인 부분을 더 탐구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졸업논문을 작성할 것인지 졸업시험에 응시할 것인지 고민하게 될 정도로 공부하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5. 자유롭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젠가 한번은, 내가 왜 이 고생을 사서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도 있고, 남들은 좋은 주말에 즐겁게 놀러가기도 하고, 평일에 지인들과 약속도 잡고 하는데, 나는 학교 수업에 구속당해서 왜 힘들게 이렇게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무너지면 사이버대학에서 온라인으로 스스로 공부하기는 매우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한양사이버대학교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기를 권장합니다. 공부하다 힘들어지고 어려운 마음이 들 때 같이 공부하는 학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간 쌓였던 힘겨움을 풀어내고, 내려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기꺼운 마음으로 조력하여 주는 선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동기,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교수님, 모두가 함께여서 저는 늘 이 도전을 감사하게 즐기고 있답니다.^^
HYCU
김경래(남)
학번 : 200924021

상담심리 정복을위한 좌충우돌 정착기

입학구분
* 택 1
1학년 신입학
입학시기
2009년 1학기
전적대학명
고려대학교
전적대학전공
학사: 전산학
석사: 전산학 (소프트웨어공학)

제목 : 나를 치유함으로써 타인을 치유할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

1. HYCU 상담심리학과 지원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심리학과 교육학 등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관심사였습니다. 하지만 대학 진학 시에는 제 뜻과는 다르게 전산학을 전공으로 선택하여 진학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전공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치고 취업을 했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어떤 만족감을 경험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삶의 바람직한 모습이 어떤 것일지 수년 간 고민하며 지내다가 결국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은 해보고 죽어야겠다는 결심이 서서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당시만 해도 사이버대학교에 심리학/상담심리학 학과를 개설한 곳이 두 곳 정도였고, 그 중 HYCY의 상담심리학과가 교과목 편성 측면에서 훨씬 우월하다고 판단해서 이 곳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 학사학위증 및 석사학위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 편입 (일반/학사)으로 지원하지 않고 1학년 신입 / 2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동일한 자격을 갖추고 3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
한마디로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편입을 하게 됨으로써 수강하지 않거나 못하게 될 과목으로 인해 어떤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닥부터 훑어가자는 생각에 1학년 신입학을 선택하였습니다.

 

 

3. ‘2’번과 같은 사유로 지원을 결심하고 입학하여 경험해본 후, 느끼게 된 점을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밝힌다면 무엇입니까. ^^
장점 1. 다양한 심리학적 개념을 접하고 조직화 할 수 있다. 저는 현재 126학점 42과목을 수강했고 이 과목들 거의 대부분이 심리학 과목입니다. 교양필수 과목은 어쩔 수 없지만 교양선택 등 회피할 수 있는 과목은, 타 과의 심리학 관련 교양과목을 찾아서 최대한 심리학 관련 과목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물론 상당 부분의 내용이 중복되는 경우도 많지만, 동일한 심리학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서로 다른 접근을 시도하거나, 동일한 연구를 다르게 적용/응용하는 과목들을 여러 과목 수강하면서 서로 교차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보다 심리학에 대한 학습이 보다 잘 조직화되면서 동시에 보다 융통성 있으며, 보다 더 확장 가능한 형태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2. 내 안에 존재하는 심리학적 개념의 실체에 더 깊이 접근할 수 있다. 심리학 연구는 심리적으로 실재하여 감정과 행동,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것을 개념화하고 그 것들 간의 역동을 밝혀, 예방이나 치유의 측면에서 인간의 삶에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말하고자 하는 것은, 크기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수업시간에 배우는 거의 모든 개념이 우리 마음속에 실재하는 어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학문과는 달리, 교수님의 말씀과 교재의 글을 조직화하고 외우는 것만으로는 완전한 공부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실재하는 바로 그 것을 느끼고, 온전히 바라보고 인정하고 수용할 때 공부가 완성됩니다. 때로는 그것을 회피하고자 하는 내 안의 역동이 일기도 하는데, 그러한 역동을 이해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공부의 일부입니다. 이런 과정을 위해서는 관련된 개념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야 하고, 또 사색적인 공부를 해나가야 합니다. 또 바로 이 부분 때문에 심리학 공부를 1,2년 내에 마무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심리적으로 실재하는 동일한 개념을 다양한 접근에서 설명하는 여러 과목을 통해 내 안의 그 개념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이해하고 수용하는 작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장점 3. 심리상담센터 수련을 보다 의미 깊게 해나갈 수 있다. 심리상담센터에서의 수련 경험은 상담심리를 이해하고 관련 역량을 단련함으로써 직업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수련생 입장에서의 이야기이고 이보다 중요한 것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내담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실제적으로, 그리고 처음으로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경험은 실제로 많은 정서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동반하며 더욱이 자신의 본업과 함께 병행하는 학우들에게는 더욱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편입학으로 인해 단기간에 이수학점을 채워야 해서 빡빡하게 수강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게다가 편입학으로 인해 심리검사 및 상담이론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조직화가 안 되어 있다면 어떨까요? 치료적 관계에서 내담자가 심리검사나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잘 접수하고 상담을 의미 있게 이끌어나가는 것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이로 인해 기본적인 학과목 공부의 질도 떨어질뿐더러 상담자를 믿고 진심을 내보이는 내담자를 위해서도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집니다.

단점이라면 교양과목으로서 심리학 과목도 아닌데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과목이 늘어난다는 점이 큽니다. 물론 지금은 2009년 당시보다 줄어든 편입니다만, ‘말과 글’, ‘교양영어’ 등과 같이 교양과목으로 채워야 할 학점비중이 커져서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4. 나와 유사한 자격을 갖춘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조언 및 충고를 해준다면 무엇일까요. ^^
저는 상담심리의 공부를 “나를 치유함으로써 타인을 치유할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하고자 합니다. 나를 치유한다는 것은 만 명의 사람에게 만 가지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이를 분석심리학적 표현을 빌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의 페르조나와 그림자를 이해하고 통합하여 보다 더 자유로워지는 과정입니다. 상담자로서의 소양은 이론적, 기술적 지식의 체득만으로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바로 본인을 구속하고 있는 가치관의 편향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심리적 부적응을 바로 보고 이해하며 수용함으로써 오히려 자유로워지는 경험을 했을 때 비로소 상담자로서의 소양이 갖추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심리의 공부를 영어단어 외우고 과학지식을 이해하는 것 처럼 여길 것이 아니라 지난한 삶의 여정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공부와 함께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자유롭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감사합니다.
HYCU
김희경(여)
학번 : h201124124

상담심리 정복을위한 좌충우돌 정착기

입학구분
1학년 신입학
입학시기
2011년 1학기
전적대학명
창원대학교
전적대학전공
학사: 경제학

제목 : 나를 치유함으로써 타인을 치유할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

1. HYCU 상담심리학과 지원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18년 동안 유학과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들을 상담해오면서, 그들의 진로상담뿐만 아니라 유학후의 취업문제, 연애 결혼문제, 가정적인 문제 등을 들어주고 어드바이스 해주면서 상담심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아온 경험과 몇 권의 책에서 읽은 것들로 상담을 해주면서, 늘 좀 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지인들과 가족들의 권유로 시간과 거리에 제한을 받지 않는 사이버대학교의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이버대학교들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수업과정, 교수진 등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HYCU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 학사학위증 및 석사학위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 편입 (일반/학사)으로 지원하지 않고 1학년 신입 / 2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동일한 자격을 갖추고 3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
처음에 한양 사이버대학교를 지원하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내가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므로 당연히 3학년 편입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커리큘럼과 과목별 학습목표 등을 체크해보니, 개론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얕은 지식으로 3학년에 바로 편입을 한다면, 사상누각이 될 것 같아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것이 옳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학년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1학년으로 입학결정을 한 것에 만족합니다.

 

 

3. ‘2’번과 같은 사유로 지원을 결심하고 입학하여 경험해본 후, 느끼게 된 점을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밝힌다면 무엇입니까. ^^
첫 학기에는 온라인 강의를 내 일정에 맞추어 듣고, 정해진 날짜에 리포트를 제출하고,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는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와는 달리 온라인 강의는 강의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에는 몇 번이고 다시 돌려 보면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가 장점이 있어 유용했습니다. 그러나 강의실에서 여러 학우들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궁금한 내용을 바로 질문하거나 다른 학우들의 질문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는 유형의 소통의 부재는 가장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4. 나와 유사한 자격을 갖춘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조언 및 충고를 해준다면 무엇일까요. ^^
우선 도전을 해보십시오. 그 동안은 부모의 권유로 혹은, 수능점수 때문에 원치않은 공부를 했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물론, 사업이나 직장일로 혹은 가정 일로 바빠서 시간내기가 힘들어서라고 망설여지기도 하겠지만, 100세 시대에 아직 절반도 살지 않았잖습니까.^^ 인생의 하반기는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행복을 위해서…
5. 자유롭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벌써 2학년 2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네요. 고3 수험생의 엄마로서, 가정과 회사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오랜만에 시작하는 공부라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도 있었고 중간에 힘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관계로 스터디모임을 하기도 힘들어, 혼자서 심리학을 공부하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이제 심리학 용어에도 익숙해 졌고, 매주 리포트 제출을 강요하는 교수님도 정이 가고, 다음 학기 배울 과목도 궁금해지는 것이 심리학도가 다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HYCU
송우영(남)
학번 : H200924131

상담심리 정복을위한 좌충우돌 정착기

입학구분
1학년 신입학
입학시기
2009년 1학기
전적대학명
영남대학교
전적대학전공
학사: 기계공학

제목 : 나를 치유함으로써 타인을 치유할 준비를 해나가는 과정

1. HYCU 상담심리학과 지원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매우 어렵게 공부하긴 했지만 대학에서 배운 것은 이미 다 사용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에게 공부하기를 요구하는 사회가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IT기술의 발달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 주었음을 알게 된 것이 공부를 시작하게 된 동기입니다.

 

 

공학공부를 했거나 할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한양대학교를 목표로 생각했을 겁니다. 이렇게 우수한 대학에서 세운 사이버대학이라면 교수진과 교육내용이 알찰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배우고자 하는 상담심리학과가 있다는 겁니다. 평소에도 사회학, 심리학 등 인문학 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 특히 문제를 안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음을 알고 사람의 마음을 연구하는 공부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인 통섭, 융합적인 측면에서 공학과 심리학의 조합이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 학사학위증 및 석사학위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학년 편입 (일반/학사)으로 지원하지 않고 1학년 신입 / 2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 (동일한 자격을 갖추고 3학년 편입을 지원하게 된 동기)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사이버대학을 가겠다고 마음먹은 이유가 공부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꼭 학위가 필요해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존재했겠지만 심리학은 이제 100년 남짓 되었고, 진화심리학, 문화심리학, 범죄심리학 등 지금도 수많은 응용심리학 분야가 생겨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공부해 본다면 4년의 시간도 결코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즉 모든 것을 배워보겠다는 욕심도 이유가 되었답니다. 또한 공부하기를 요구하는 사회의 변화는 나이와 시간에 상관없이 늘 학습해야 하므로 4년을 목표가 아닌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2’번과 같은 사유로 지원을 결심하고 입학하여 경험해본 후, 느끼게 된 점을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밝힌다면 무엇입니까. ^^
사실, 초기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중간/기말고사 준비를 위해 공부하는 것까지 즐거웠습니다. 15주간의 연속적인 수업기간 동안은 저녁이후 시간에 약간의 제약을 받긴 했지만, 감수할 만 했습니다. 저녁때의 약속은 가능한 방학으로 미루고 학습에 전념했습니다. 당연히 학습효과나 성과도 원하는 만큼 나왔고, 지칠 때쯤이면 방학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비가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3학년 1학기에 어려운 수업도 있었고 학습 분량이 많았던 수업이 있음으로 인해 시간부족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방학 때 좀 쉬고 다시 분발하여 현재까지 잘 이어 오고 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것이었으므로 어려워도 참았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시켜서 했다면 중간에 한 번쯤 휴학을 고려했을지도 모르지만 쉬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을 보면서 스스로 대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4. 나와 유사한 자격을 갖춘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조언 및 충고를 해준다면 무엇일까요. ^^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공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속도로 변하는 시대의 적응에 있어 20년, 30년 전에 배운 지식은 이미 상식일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내가 무엇을 배웠던지,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 있던지 간에 공부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공부를 목적이 아닌 과정으로 보십시오. 목적이 되면 가능한 빨리 끝내는 것이 좋지만 과정이 되면 그 내용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좋아하는 자,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서점에 넘쳐나는 심리학 관련 책자들, 신문에 기고된 내용들을 보면서 심리학이 쉬울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 생각, 행동을 과학적으로 다루는 것이 심리학이라고 심리학개론 책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가 “과학적으로”라는 말입니다. 과학?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이전의 공부가 심리학과 관련되었다면 몰라도 다른 공부를 한 분께서 심리학을 공부하시겠다면 긴 시간의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에 틀림없음 또한 장담합니다.

5. 자유롭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
요즘 신문 기고문 저자의 전공을 보면, 딱 두 가지 학문 분야만 있는 것처럼 보여 집니다. 심리학과 경영(경제)학이 그것입니다. 방송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로 출연하는 대부분이 심리학 교수입니다. 심지어 정치관련 토론프로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심리학이 대세입니다. 좋은 공부 많이 하셔서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지는데 도움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